사회
군산 바닷가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4-12 14:55 
오늘(12일) 오전 8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비응항 인근 공터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남성은 군산의 한 자동차 공장에 근무하는 31살 안 모 씨로, 발견 당시 목 부위에 흉기로 인한 상처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