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 시트로엥 DS5 탄다
입력 2013-04-12 14:46 
시트로엥 수입원사 한불모터스는 '로린 마젤 & 뮌헨 필하모닉' 공연을 위해 내한하는 프랑스 출신의 지휘자 로린 마젤에게 시트로엥 DS5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선 장한나의 지휘 스승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세계적 거장 마에스트로 로린 마젤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내한공연을 갖으며,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시트로엥 DS5를 이용할 예정이다.

로린 마젤은 8세부터 지휘를 시작해 지금까지 빈 국립오페라악단, 피츠버그 교향악단, 바이에른 라디오 교향악단, 파리 국립교향악단 그리고 뉴욕 필하모닉 등 200개가 넘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시트로엥 DS5 이번 공연은 4월21일과 22일 양일간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오는 17일까지 시트로엥 홈페이지에서 이번 '로린 마젤 & 뮌헨 필하모닉' 공연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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