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신길동의 한 식당에서 54살 오 모 씨가 권총으로 머리를 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오 씨 부부가 어제 이혼판결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면서 총기를 소지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경찰은 오 씨 부부가 어제 이혼판결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면서 총기를 소지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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