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령, 40대 최고 여배우 ‘등극’…고소영·이영애 제쳐
입력 2013-04-12 09:52 

배우 김성령(46)이 40대 최고 여배우로 뽑혔다.
온라인리서치업체 패널나우에 따르면 ‘40대 최고 여배우를 뽑는 설문조사 결과 김성령이 16%(3738명)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이어 고소영(15%)이 2위에 이영애(12%)가 3위에 올랐고, 전인화 고현정 김남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설문조사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2만 30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성령은 지난 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에서 재벌녀 백도경 역을 맡아 권상우와의 호흡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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