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마리오아울렛, 봄 나들이 패션 할인전…최대 80% 할인
입력 2013-04-12 09:44  | 수정 2013-04-12 10:21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꽃샘추위가 끝나고, 반가운 벚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본격적인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총 7일간 ‘봄 나들이 패션 제안전을 진행합니다.

1관 정문 행사장에서는 화사한 봄 처녀 스타일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해 영캐주얼 브랜드에서 초특가 균일가전을 진행합니다.

매긴나잇브릿지, 더틸버리, 스파이시칼라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티셔츠, 블라우스, 원피스, 스커트는 물론 구두, 가방 등 다양한 봄 상품을 1∙2∙3만원 균일가에 판매합니다.


또한 로엠에서는 올 봄 트렌드인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4만9천5백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80% 할인 행사가 열립니다. .

편안한 나들이 패션을 원한다면 캐주얼 브랜드의 3만원 균일가 상품전을 주목할만 합니다.

리바이스의 라운드 티셔츠 (2세트), 흄의 봄 재킷, 클라이드의 야상점퍼를 비롯해 라운드 티셔츠와 면바지로 이루어진 디자인 유나이티드의 상∙하의 세트를 모두 3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오다노, BSX에서는 티셔츠 2세트를 2만원에, 뱅뱅의 티셔츠 2세트는 1만9천원에 판매합니다.

남성정장 브랜드에서는 1관 6층에서 진행하는 ‘봄 상품 제안전을 통해 다양한 캐주얼 정장을 선보입니다.

TNGT에서는 화사한 컬러의 봄 셔츠를 2만9천원부터, 출근 할 때는 물론 나들이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재킷을 6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킨록2에서는 2013년 봄 기획상품 중 슬림 스타일의 정장을 특가 15만원에 선보입니다.

등산, 트레킹 등 보다 활동적인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에서는 3관 지하 1층에서 봄∙여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합니다.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아웃도어용 내의와 등산모자를 5천원부터, 티셔츠와 등산바지를 1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봄 아우터로 입기 좋은 바람막이 재킷은 2만5천원부터, 고어텍스 점퍼는 5만원부터 판매하며, 안전한 산행을 도와주는 등산화는 4만9천원부터 선보입니다.

유아동 브랜드인 엠엘비키즈에서는 뛰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운동화를 70% 할인 판매합니다.

어린 아이들도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벨크로 처리가 된 운동화를 2만3천7백원에, 호피무늬 컨버스화를 2만7백원에 선보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