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배 생활 중 금고 턴 20대 추격전 끝에 붙잡혀
입력 2013-04-12 08:08 
특수절도와 사기 등으로 경찰 수배를 받던 20대가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서울 광희동의 한 식당 창문을 부수고 들어가 소형금고 1대를 훔친 혐의로 29살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수배 생활을 이어가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고, 뒤쫓던 경찰과 100미터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검거됐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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