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이글녀 종결자' 전효성, 결혼계획! "32살에 하고 싶어"
입력 2013-04-11 22:36  | 수정 2013-04-11 22:38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결혼계획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효성은 최근 진행된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은 서른두 살에 하고 싶다”며 결혼계획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결혼에 관해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해 놀랐다”면서 먼저 문을 열어줘서 조금씩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뀔 것 같다. 팬들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봐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 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촌팬들 언제까지 기다리나” 32살이면 아직도 멀었네” 요즘 대세는 전효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시크릿의 싱가폴 콘서트 솔로 퍼포먼스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사진= 콘서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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