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이안-도날드, 초음파학교 개최
입력 2013-04-11 17:01 
국제 초음파 교육단체인 이안-도날드 초음파학교(Ian-Donald Inter-University School of Medical Ultrasound)가 5월 3일부터 3일간 중앙대학교 R&D센터에서 '제1회 이안-도날드 초음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이안-도날드 초음파학교는 세계주산의학회(World Association of Perinatal Medicine, WAPM)의 자매기관으로, 30여 년의 역사와 세계 80개 국가에 지부를 둔 국제적인 산부인과 초음파 교육단체이다.
이번 교육은 △인간배아발생에 관한 내용 △임신 초기 초음파 △태아 심장 초음파 △신경계 초음파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의 현장 초음파검사 시범 등으로 이뤄진다.
김광준 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강사진으로 구성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초음파와 연관 있는 종합적인 내용을 습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 등록 신청 및 문의사항은 이안-도날드 초음파학교 한국지부 홈페이지(https://fetalsono.co.kr)를 참고하거나 이메일(gjkim@cau.ac.kr)로 하면 된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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