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야외활동 많은 4월 치아손상 최다"
입력 2013-04-11 14:54 
청소년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3~5월에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지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은 2008~2012년 사이 병원을 찾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월별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4월 25.2명, 3월 23.6명, 5월 22.2명 등으로 봄철에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는 월평균 환자 수 19명보다 훨씬 많은 수치로, 봄철 야외활동이 늘면서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병원 측은 분석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