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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인종차별 단호히 대처"
입력 2006-10-11 06:57  | 수정 2006-10-11 06:57
유럽축구연맹, 유에파(UEFA)가 축구 경기에서의 어떠한 인종차별 행위에도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에파는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유로2008 지역예선 4차전을 앞두고 크로아티아 축구 협회에 이같이 전달하고 인종차별 행위를 유발한 국가는 대회에서 추방시킬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크로아티아 관중들은 지난 8월 이탈리아와의 평가전에서 관중석에서 독일 나치의 문양을 표현하고 파시스트 경례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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