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가동이 잠정 중단된 가운데, 범중소기업계 대표단의 방북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개성공단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방북 대표단을 구성하고 있으며, 규모와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표단 방북에는 우리나라와 북한의 허가가 필요한데다, 북한은 15일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이어서 16일까지 휴일인만큼 방북 시기는 17일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북한이 개성공단 통행을 제한하고 있어 범중소기업계 대표단의 방북 계획이 실현될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개성공단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방북 대표단을 구성하고 있으며, 규모와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표단 방북에는 우리나라와 북한의 허가가 필요한데다, 북한은 15일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이어서 16일까지 휴일인만큼 방북 시기는 17일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북한이 개성공단 통행을 제한하고 있어 범중소기업계 대표단의 방북 계획이 실현될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