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죠가 4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빅죠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사건이 많은데, 전 창피하고 죄송스럽네요. 북한미사일 위협이 심한데, 열애설 기사는…”이라며 곤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어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조용히 예쁜 사랑할 수 있도록 피해가 가는 행동 그리고 언어폭력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앞서 빅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원래 알고 지내지던 동생으로 두 달째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당당히 밝혔습니다. 빅죠의 여자 친구는 키163cm, 몸무게 38kg로 작은 체구에 인형 같은 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한편 2008년 홀라당의 래퍼로 데뷔한 빅죠는 숀리와의 몬스터불식스 듀오를 결성해 오는 15일 신곡 ‘에너지 드링크 정식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