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기 영아와 프랑스인 부부 DNA 일치"
입력 2006-10-11 00:57  | 수정 2006-10-11 00:57
서울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의 프랑스인 용의자 부부가 숨진 영아들의 부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2TV는 DNA 시료 분석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검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도 검찰 소식통을 인용해 프랑스 측 분석 결과가 한국 측의 주장을 뒷받침해 준다고 보도하면서, 향후 프랑스측의 사법 절차 등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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