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경찰서는 공사장비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61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공사장을 돌며 10차례에 걸쳐 건설공구와 전선 등 5,02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CCTV가 없는 공사장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 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공사장을 돌며 10차례에 걸쳐 건설공구와 전선 등 5,02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CCTV가 없는 공사장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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