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중심부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TV는 "현지시간으로 8일 테러리스트들이 다마스쿠스 시내에서 차량 폭탄을 터뜨렸다"며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폭발은 학교 인근에서 발생해 희생자 가운데 어린이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 국영TV는 "현지시간으로 8일 테러리스트들이 다마스쿠스 시내에서 차량 폭탄을 터뜨렸다"며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폭발은 학교 인근에서 발생해 희생자 가운데 어린이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