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8일) 임원회의에서 "금융회사들이 IT 인력을 5% 이상 확보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현재 1천500명 정도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원장은 "금융권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면서 금융회사의 IT 보안을 강화하도록 중장기 인력수급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저성장·저금리 기조와 치열한 국내 시장 경쟁으로 인해 금융회사들의 국외 진출이 절실하다"며 "기존의 국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최 원장은 "금융권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면서 금융회사의 IT 보안을 강화하도록 중장기 인력수급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저성장·저금리 기조와 치열한 국내 시장 경쟁으로 인해 금융회사들의 국외 진출이 절실하다"며 "기존의 국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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