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0시40분쯤 경기도 안산의 한 전자공장에서 농도 35%의 염산이 100리터가량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눈 통증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염산을 옮기던 중 일부가 흘러넘쳤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눈 통증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염산을 옮기던 중 일부가 흘러넘쳤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