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뉴트리라이트 기자단, ‘건강 힐링 페스티벌’ 진행
입력 2013-04-04 16:10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가 지난 3월 한 달간 ‘건강 힐링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 힐링 페스티벌은 대학생들 스스로 기획한 문화 컨텐츠를 활용,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30명의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는 사회복지시설과 보육원, 문화공간을 방문했으며 연극이나 그림 그림 등의 다양한 ‘힐링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기자단은 모두 '레드' '퍼플' '화이트' '옐로우' '그린'의 다섯 팀. 주요 식물 영양소를 담고 있는 채소 및 과일의 색에서 따온 이름이다.
레드팀은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젊은 시각으로 또래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행사를 기획한 것. 경희대학교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힐링 콘서트에는 인디밴드 May&July, Joosung, Kei 등이 초청돼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공연 중간의 쉬는 시간에는 문자로 관객의 고민을 접수, 상담 코너를 마련하기도 했다.

퍼플팀은 착시 미술체험공간 트릭아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건강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전시 행사로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옐로우팀은 서울시 인근의 보육원 ‘이든 아이빌을 찾아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으로 영양교육을 진행하는 등의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로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그린팀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 보호작업장에 벽화를 그리는 재능기부를, ‘화이트팀은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식물영양소가 가득한 오색 과일샐러드를 나눠주는 행사를 펼쳤다.
김혜련 홍익대 프로덕트 디자인학과 학생은(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일방적으로 과제를 부여 받아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주제를 우리들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어 리더십 향상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며 단순히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스펙이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관과 능력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프로그램”이라고 이야기했다.
신은자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부장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통통튀는 아이디어로 ‘건강이 스펙이다라는 캠페인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달에도 건강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또래 대학생들과 이웃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며 "매회 학생들의 창의력과 기획력이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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