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현민 20점 활약…인삼공사 '멍군'
입력 2013-04-04 01:26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잠실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서울 SK에 70대6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인삼공사는 초반 10점 이상 뒤졌지만 3점슛 5개를 터뜨리는 등 20점을 몰아넣은 신인 최현민의 깜짝 활약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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