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 900Kcal 악마의 음료 원샷…다이어트 또 포기?
입력 2013-04-03 18:07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악마의 음료를 마신 소감을 남겼다.
신동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마의 음료! 먹어봤나? 오! 맛나는구만! 눈이 땡글해짐! 커피숍에 가서 ‘악마의 음료 주세요 하면 줍니다. 놀랬음”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동이 악마의 음료 앞에서 과자를 문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신동이 공개한 음료는 모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음료로 기존 레시피에 초코릿칩과 휘핑크림, 캐러멜 드리즐 등을 첨가해 만들어진다. 이에 음료 한 잔당 칼로리가 900Kcal에 육박해 ‘악마의 음료라는 별명이 붙은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악마의 음료 모델 같은데?” 칼로리가 높긴 높네” 다이어트 최대의 적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콘서트 ‘슈퍼쇼5에 돌입했다. 이어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남미 지역을 순회하며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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