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발효 이후 1년 동안 자동차·조선 업종 중소기업의 대미 수출 증가율이 193.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대미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조사한 결과 기업의 32%가 한·미 FTA 발효 이후 수출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중 자동차·조선 업종의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의료기기·의약 업종과 기계 업종도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수출 증가의 원인으로는 기업의 해외 마케팅 노력과 품질 경쟁력 향상, 관세 인하로 말미암은 가격 경쟁력 향상 등이 꼽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대미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조사한 결과 기업의 32%가 한·미 FTA 발효 이후 수출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중 자동차·조선 업종의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의료기기·의약 업종과 기계 업종도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수출 증가의 원인으로는 기업의 해외 마케팅 노력과 품질 경쟁력 향상, 관세 인하로 말미암은 가격 경쟁력 향상 등이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