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황윤성·신경숙 등 6명 호암상 수상
입력 2013-04-03 13:35  | 수정 2013-04-03 14:48
호암재단은 미국 스탠퍼드대 황윤성 교수 등 6명을 '2013년도 호암상 수상자'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수상자는 과학상에 황윤성 교수 외에 공학상에 미국 퍼듀대 김상태 석좌교수, 의학상에 존스홉킨스 대 이세진 교수, 예술상에 소설가 신경숙 씨, 사회봉사상에 유은복지재단의 이종만 원장-김현숙 교수 부부가 선정됐습니다.
호암상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의 인재제일주의와 사회공익정신을 기리고 학술과 예술 등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표창하기 위해 90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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