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주식거래 반 토막…"악재 두렵다"

올 1분기 개인들의 주식거래대금이 223조 7910억 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금융업계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396조 760억 원과 비교해 43.5%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엔화 약세로 인한 수출부진과 북한 리스크가 겹치면서 관망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