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훈 新 한류 시동, 日 첫 팬미팅 성황리 마쳐…
입력 2013-04-02 15:40 

배우 성훈이 한류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성훈은 지난달 24일 일본 오사카 국제교류센터에서 ‘성훈 2013 퍼스트 미팅 인 오사카(SUNG HOON 2013 JAPAN 1ST MEETING IN OSAKA)를 열고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훈은 ‘본능적으로를 부르며 무대의 첫 등장, 열렬히 환호하는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 관한 토크쇼를 진행했다. 또 SBS 드라마 ‘신의의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등 팬들과 소통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성훈은 뜨거운 응원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초심 잃지 않는 배우 겸손한 배우가 되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

이어 하반기에 일본에 올 예정”이라며 그때는 준비를 더 많이 해서 훨씬 재미있고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시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훈은 SBS 드라마 ‘가족의 탄생에서 한지훈 역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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