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어버스사 CEO 석달만에 사의표명
입력 2006-10-10 07:02  | 수정 2006-10-10 07:02
크리스티앙 스트리프 에어버스 CEO가 3개월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스트리프 CEO는 A380 기종의 인도 지연과 비용 증가에 대한 책임을 지고 CEO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에어버스의 모회사인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의 공동 CEO인 루이 갈루와가 후임으로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에어버스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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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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