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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어메이징’ 믿음·마음, 엔젤스 합창단에 ‘훈훈’ 책선물
입력 2013-04-02 11:52 

SBS ‘붕어빵'에 출연 중인 믿음, 마음이 형제가 지난 28일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함께하는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 전 단원들에게 책 ‘믿음이 마음이의 공든 고사성어가 무너지랴를 선물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제 1권 ‘믿음이와 번갯불에 속담 볶기에 이어 대교 꿈꾸는 달팽이가 출간한 ‘믿음이 마음이의 공든 고사성어가 무너지랴는 속담 신동 '믿음이'와 동생 '마음이'와 함께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쉽게 고사성어를 배워나가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믿음이의 일기로 새로운 고사성어를 익히면서 마음의의 퀴즈로 학습한 고사성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믿음이, 마음이 형제는 아버지 이정용과 함께 내달 6일에 있을 ADRF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 교육 후원회 행사에 전달할 영상 메시지를 촬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정용과 믿음이, 마음이 형제가 출연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언 킹, ‘아이다 등의 작사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명작으로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이 요셉으로, 김선경, 최정원, 리사가 해설자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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