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핵실험 강행을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브라질 외교부는 북한 핵실험이 국제사회에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북한은 조속한 시일 안에 핵비확산조약, NPT에 재가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교부 장관은 "미국의 가상공격에 대비해 핵실험을 강행했다는 북한의 주장은 동북아 지역은 물론 세계 평화를 위해 전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라며 "핵무기 개발 시설의 완전 제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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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외교부는 북한 핵실험이 국제사회에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북한은 조속한 시일 안에 핵비확산조약, NPT에 재가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교부 장관은 "미국의 가상공격에 대비해 핵실험을 강행했다는 북한의 주장은 동북아 지역은 물론 세계 평화를 위해 전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라며 "핵무기 개발 시설의 완전 제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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