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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세븐 측, 연인 박한별과의 '결별설' 언급
입력 2013-04-02 09:02  | 수정 2013-04-02 09:05

가수 세븐 측 관계자가 배우 박한별과의 결별설을 해명했습니다.

세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한 보도매체를 통해 "박한별과 결별했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입대 당시 박한별이 정말로 촬영차 해외에 머무르고 있어 세븐을 보지 못하고 갔다. 하지만 틈틈이 서로 문자도 보내고 연락했던 것으로 안다. 헤어졌다는 징후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며 결별설을 적극 해명했습니다.

지난달 19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세븐은 "(박한별을) 어제도 못 본거냐? 불안하진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다른 얘기하면 안 되나"라며 대답을 회피해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세븐은 영원하길” 박한별 고무신 거꾸로 신지마요~” 세븐 군 생활 잘 마치고 돌아오세요” 박한별 면회가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세븐은 지난달 22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육군 8사단 신병교육대로 배치,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군복무에 임할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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