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인터넷 무역지원'으로 138만 달러 수출
입력 2013-04-01 18:21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중소기업 인터넷 무역지원 사업'을 통해 10개월 만에 138만 달러 상당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부산시는 글로벌 인터넷 B to B 무역사이트를 활용한 무역지원 사업을 한 결과, 지난달 말까지 모두 10개 기업에서 138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중소기업에서 68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협상을 추진 중입니다.
부산시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 20개사를 선정해 알리바바닷컴에 영문 홈페이지를 개설해 240여 개국 7천280만 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수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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