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 맥북 자랑, 만우절 맞이 ‘북 드립’
입력 2013-04-01 13:37 

슈퍼주니어 신동이 만우절 맞이 폭소 트윗을 날렸다.
신동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드디어 맥북 샀다. 갖고 싶었어. 밤새도록 가지고 놀아야지. 뭐부터 해보지? 일단 사운드가 죽인다니 사운드부터 들어봐야겠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플로고 스티커가 붙어있는 북이 담겨있다. 이는 신동이 만우절을 맞아 애플사의 ‘맥북과 사물놀이 악기 ‘북으로 언어 유희를 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맥북 어디서 구입 가능한가요” 만우절 트윗 중 제일 웃긴 듯” 신동 맥북 보자마자 빵 터졌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콘서트 ‘슈퍼쇼5에 돌입한다.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남미 지역을 순회하며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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