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태국, 한반도 유사시 자국민 대피 계획 준비
입력 2013-04-01 11:48 
태국 정부가 한반도에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서울 주재 태국 대사관에 자국민 대피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계획안의 주요내용은 부산 임시대피소 설치안을 비롯해 일본으로 자국민을 대피시킬 수 있는 항공편 마련 계획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태국 외무부에 따르면 태국인은 한국에는 4만 4천 명, 북한에는 10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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