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시언 분노 "내가 정은지를 희롱했다고?"
입력 2013-03-31 14:42  | 수정 2013-03-31 14:44

배우 이시언이 자신을 사칭한 네티즌에 분노했습니다.

지난 31일 이시언은 자신의 트위터에 "누군가 저를 사칭해 카카오톡 아이디를 만들어 은지와 호야 등 연예인 지인분들을 희롱한다는 얘기가 들려오네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이시언은 "전 카카오스토리 안합니다! 잡히면 죽는다"며 경고했습니다.

최근 이시언 외에도 사유리, 소녀시대 수영, 박지선, 애프터스쿨 리지, 유재석 등도 사칭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성재씨 보고싶어요” 사칭하는 사람들 벌 받게 제도가 생겨야할 듯” 이시언씨 힘내세요” 정은지도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시언은 지난해 '응답하라 1997'에 방성재 역으로 출연, 코믹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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