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완선 "내가 뭘 어쨌길래!" 6개월 방송정지 경험 고백
입력 2013-03-29 15:02  | 수정 2013-03-29 18:17
가수 김완선이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겪었던 해프닝을 공개했습니다.

김완선은 최근 진행된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타고난 섹시함 때문에 방송정지까지 당했던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그는 "데뷔 초, 바지에 목까지 올라온 상의를 입고 무대에 올랐음에도 6개월간 방송정지를 당했었다"면서 "그냥 분위기가 야했다고 방송정지를 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또 "데뷔 당시 18살이었으나 당연히 자신을 20대로 생각하는 분위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나이를 속인 채 활동한 적도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완선이 섹시하긴 하다" "눈빛 때문인가?" "목까지 다 가렸는데 방송정지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아름다운 콘서트' 진행을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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