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혜교 과거 포착, '혜교 안에 영자 있다'
입력 2013-03-29 13:09  | 수정 2013-03-29 13:11
배우 송혜교의 과거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혜교 안에 영자 있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송헤교는 데뷔 초 통통한 볼살로 풋풋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송혜교는 조인성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를 통해 완벽한 시각장애인 연기를 해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다이어트 전인가" "얼굴은 지금과 같은 것 같다" "개그우먼 이영자 씨의 느낌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중인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는 다음 주 최종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