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김은숙 차기작, 10대 청춘 로맨스물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사랑받은 김은숙 작가가 청춘 로맨스물로 안방극장을 찾을 전망이다.
김 작가는 10대 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로맨스물을 차기작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남녀 주인공 각각 4명씩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기 그룹 멤버들이 주인공 중 일부로 캐스팅 물망에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끈다.
‘프라하의 연인, ‘온에어, ‘시티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히트시킨 김 작가가 또 한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지 관심이 쏠린다.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