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용둔화세 지속…신규채용·노동이동 감소
입력 2013-03-28 17:20 
경기 침체로 2월 고용 증가 폭 둔화세가 지속하고 일자리 이동도 8개월째 감소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2월 기준 농업을 제외한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조사한 결과 종사자 수가 1천456만 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달보다 1% 증가한 수치입니다.
종사자 수 증가율은 지난해 8월 2.1%를 기록하고 나서 9월부터 둔화세를 이어갔고, 신규채용자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입직자 증감률도 7개월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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