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효조-최동원 우표, 29일 우체국서 판매
입력 2013-03-28 15:16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야구의 레전드인 故 장효조와 故 최동원을 기리는 우표가 나온다.
우정사업본부는 28일 국내 최초의 영원 우표를 29일 전국 우체국에서 발행한다”면서 추억의 인물 시리즈 우표의 첫 번째 묶음이자 영원 우표의 첫 주인공은 故 장효조와 故 최동원이다”고 밝혔다.
우표에는 故 장효조와 故 최동원의 생전 얼굴과 함께 타격 및 투구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故 장효조와 故 최동원의 사인도 함께 들어있어, 잊지 못할 감동과 강렬한 추억을 안긴 두 영웅을 기렸다.
영원 우표는 우편 요금이 인상돼도 사용 당시의 기본통상우편요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인정돼,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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