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부터 휴학생에게도 최장 6학기 동안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서울시의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정책이 재학생에게만 적용돼 휴학생들은 차별을 받아왔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휴학생들은 최대 6학기까지 이자를 지원받으며, 입영이나 군 복무에 다른 휴학의 경우 기간에 관계없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받으려면 오는 5월 29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됩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그간 서울시의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정책이 재학생에게만 적용돼 휴학생들은 차별을 받아왔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휴학생들은 최대 6학기까지 이자를 지원받으며, 입영이나 군 복무에 다른 휴학의 경우 기간에 관계없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받으려면 오는 5월 29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됩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