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법을 어긴 매점과 급식소가 적발됐습니다.
식약처는 학교 식중독 사고를 막기 위해 학교집단급식소와 식재료공급업체, 학교매점, 도시락제조업체 5천여 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어긴 7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업체가 25곳으로 가장 많았고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하거나 시설기준을 위반한 경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식약처는 학교 식중독 사고를 막기 위해 학교집단급식소와 식재료공급업체, 학교매점, 도시락제조업체 5천여 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어긴 7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업체가 25곳으로 가장 많았고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하거나 시설기준을 위반한 경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