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가조작 제보 포상금 확대 추진
입력 2013-03-28 09:10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주가조작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주가조작 제보에 대한 포상금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은 현재 1억 원 한도인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을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포상금 확충 내용을 포함해 여러 가지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1일 열린 새 정부 첫 국무회의에서 주가조작 근절을 주문했고, 청와대는 곧바로 제도 개선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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