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준하 선생을 추모하는 겨레장이 오늘(28일) 시작됩니다.
장준하 선생 겨레장 위원회는 오늘 정오부터 발인 일인 모레 오전까지 서울광장 동편에 분향소를 마련해 조문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장 선생은 유신 반대운동을 벌이다 1975년 경기도 포천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타살 의혹이 일었고, 최근 민간조사위원회는 장 선생이 머리를 가격당하고 추락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겨레장이란 민족운동에 헌신한 인물을 위해 시민사회단체가 마련한 장례 절차입니다.
장준하 선생 겨레장 위원회는 오늘 정오부터 발인 일인 모레 오전까지 서울광장 동편에 분향소를 마련해 조문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장 선생은 유신 반대운동을 벌이다 1975년 경기도 포천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타살 의혹이 일었고, 최근 민간조사위원회는 장 선생이 머리를 가격당하고 추락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겨레장이란 민족운동에 헌신한 인물을 위해 시민사회단체가 마련한 장례 절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