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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약물 과다복용으로 1년 뒤 죽을 수 도"
입력 2013-03-27 22:13  | 수정 2013-03-28 08:48

린제이 로한의 아버지 마이클 로한이 딸의 안위를 걱정했습니다.

최근 린제이 로한 아버지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대로 가다간 린제이가 1년 안에 죽을지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린제이 로한의 약물복용 문제가 자신의 이혼으로 나타났다고 자책하면서 딸이 나쁜 버릇들을 끝내 고치지 못한다면 약물과다 중독으로 죽고 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클은 이 인터뷰에서 그동안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수많은 스타를 언급하면서 린제이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봐 전화기 옆을 떠날 수 없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할리우드 악동으로 불리는 린제이 로한은 앞서 두 차례 약물 과다복용으로 체포되고, 재활원에 세 번 신세를 진 이력이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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