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백령도서 천안함 희생 장병 해상 위령제 열려
입력 2013-03-27 17:53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아 당시 피격 현장에서 희생 장병에 대한 해상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천안함 희생 장병 유족과 생존 장병 등 90여 명은 오늘(27일) 오후 백령도 남쪽 해상인 천안함 피격 현장을 찾아 헌화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이들은 이에 앞서 백령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서 군과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위령제를 열어 숨진 장병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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