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이, ‘강호동 패밀리’ 홍일점 멤버로 합류
입력 2013-03-27 16:16  | 수정 2013-03-27 16:52

가수 겸 배우 유이가 강호동의 새 SBS 예능프로그램에 홍일점 멤버로 발탁됐다.
27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유이는 최근 SBS ‘K팝스타2 후속으로 방송되는 강호동의 새 주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오는 21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일명 ‘강호동 패밀리로 불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홍일점 유이를 비롯해 김현중과 윤시윤, 유세윤과 가수 김범수, 슈퍼주니어 은혁이 멤버로 확정됐다.
유이는 KBS ‘오작교의 형제들로 연기 활동을 시작,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SBS ‘밤이면 밤마다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호동 패밀리는 멤버 확정과 함께 스케줄 조율이 끝나는 대로 내달 초 동남아 국가에서 첫 촬영을 떠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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