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쌀화환 250kg을 기부했습니다.
2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63대한생명빌딩 주니퍼룸에서 열린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신세경의 팬클럽 ‘DC신세경갤러리 ‘DC패션왕갤러리 회원들이 각각 스타미 쌀화환 150kg, 100kg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타미 쌀화환 250kg은 결식아동 2000여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한 편의 드라마로 인해 2000여명에게 한 끼 밥을 기부하게 된 셈입니다.
뿐만 아니라 쌀화환 업체인 나눔스토어는 사회적기업으로 수익의 70%를 기부합니다. 때문에 팬들이 보낸 쌀화환으로 스타는 쌀을 기부하고 쌀화환 회사 측에서 수익의 70%를 기부해 일석이조의 기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신세경 팬들은 지난해 7월 영화 ‘R2B(알투비):리턴투베이스 쇼케이스 당시에도 스타미 쌀화환으로 응원을 한 바 있습니다.
한편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은 신세경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