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철수 "창동기지, 관광문화단지로 개발해야"
입력 2013-03-27 16:13 
노원병 국회의원 재보선에 출마하는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창동차량기지 부지를 관광문화단지로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교수는 오늘(27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차량기지를 방문해 "현재 노원구에는 주거시설은 많지만 상업시설은 많이 부족하다"며 부지를 상업 용지로 쓰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국토해양부는 지하철 4호선을 진접지구까지 14.5km 연장하고, 차량기지도 이전하는 사업을 국가시행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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