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용석 “양현석, 90평대 펜트하우스 살고 고급 외제차 몬다”
입력 2013-03-27 14:25  | 수정 2013-03-27 14:37

강용석이 양현석 덕분에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품격이 올라갔다고 밝혔다.
최근 JTBC ‘썰전에서 예능심판자들은 국내 최고 연예 기획인 SM과 JYP, 그리고 YG를 비교 분석했다. 그러던 중 강용석은 마포구 자신의 아파트에 YG 대표 양현석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올해 양현석이 이사 온 뒤로 아파트의 품격이 올라갔다”며 운을 뗀 뒤 양현석 부부가 사는 펜트하우스는 90평대의 규모다. 이 부부는 ‘둘 다 고급 외제차를 몬다”고 귀띔했다.
강용석은 또 한 톱 여배우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얼마 전 위층이 두 달 동안 집수리를 하기에 화가 나 따지러 올라갔으나 인테리어를 보고 ‘아~ 다음엔 우리도 저렇게 해야 겠다며 와이프와 손잡고 내려왔다”면서 알고 보니 한 톱 여배우의 집이었다. 아직까지 실제 그 여배우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강용석을 화나게 한 톱여배우의 실체와, 국민들이 선택한 연예 기획사 ‘SM vs JYP vs YG 삼파전 결과는 오는 28일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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