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솔비 망언 “외국인들이 제시카 알바로 오해”
입력 2013-03-27 13:46 

가수 솔비가 외국인들이 자신을 해외스타 ‘제시카 알바로 오해한다고 망언을 했다.
솔비는 최근 ‘우리는 형사다에서 ‘외국인 범죄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이 같은 돌발 발언을 했다.
그는 외국을 나가거나 이태원에 가면 외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다. 특히 제시카 알바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MC 이휘재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샘 해밍턴에게 외국인으로서 보기에 동의하느냐”고 물었고 샘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샘 해밍턴이 녹화 중 손가락 욕을 하게 된 사연과 거리에서 이유 없이 한국인에게 욕을 들은 억울한 사건 전말이 밝혀진다. JTBC 우리는 형사다 28일 밤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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