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상표를 붙인 짝퉁 구두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시가 60억 원어치 짝퉁 구두를 만들어 판 혐의로 50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 씨 등은 지난 2010년부터 서울 녹번동에 공장을 차려놓고 해외 명품 상표를 붙인 구두 8천 켤레를 만들어 도매상에게 팔아 4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 은평경찰서는 시가 60억 원어치 짝퉁 구두를 만들어 판 혐의로 50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 씨 등은 지난 2010년부터 서울 녹번동에 공장을 차려놓고 해외 명품 상표를 붙인 구두 8천 켤레를 만들어 도매상에게 팔아 4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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