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성용, 한혜진과 열애 인정에 나얼 작사 ‘아니야’ 검색어 등장
입력 2013-03-27 11:22  | 수정 2013-03-27 11:37

가수 나얼이 작사한 윤하의 ‘아니야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2일 공개된 ‘아니야는 나얼이 작사·작곡은 물론 코러스까지 참여한 곡으로 이별의 심경을 담고 있다.
이는 27일 한 연예매체를 통해 기성용과 한혜진의 데이트 현장이 단독 보도되며 다시금 화제가 됐다. 현재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올랐고, 누리꾼들은 나얼이 한혜진과 결별 당시 느꼈던 심경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특히 가사 중 ‘우리 영원히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더 이상 할 말도 넌 없는 거니. 정말 이렇게 보내면 되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 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 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등은 결별을 후회하는 심경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얼과 한혜진은 지난 12월 결별해 9년간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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